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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스포티즌이 여자프로농구를 알리는데 앞장선다.
스포티즌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뉴미디어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며 “스포티즌이 보유한 뉴미디어 마케팅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WKBL이 운영하고 있는 채널을 운영, 다양한 콘텐츠로 농구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스포티즌은 야구, 축구, 농구 등 각 종목별 스포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팔로워 70만 명을 활용, 고객사의 팬들에게 뉴미디어 콘텐츠를 전달한다.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등 WKBL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신선한 여자농구 소식을 접할 수 있다.
WKBL 관계자는 “스포츠마케팅 업계에서 가장 경험이 많고 성공적으로 뉴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즌과 함께 손을 잡아 만족스럽다”며 “스포티즌이 가진 노하우와 젊은 감각이 WKBL 마케팅에 잘 녹아들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티즌 측은 “수원 JS Cup, LG 후원 2016 기장 여자야구월드컵 등 국제대회 마케팅, 벨기에 AFC투비즈, 우루과이 플라자 콜로니아 축구단 SNS 채널 운영, 요넥스(YONEX), 엑시온(XION) 같은 글로벌 브랜드의 뉴미디어 마케팅을 진행한 경험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살려 질 높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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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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