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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16·갤럭시아SM)과 스켈레톤 윤성빈(23·올댓스포츠), 스노보드 이상호(22·스포티즌)가 제23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 한국 기대주로 꼽혔다.
SBS는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G-1년 공식 기념행사에 앞서 오후 6시부터 메달 기대주 3인을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 ‘꿈을 넘어 별이 되다’를 방송한다.
차준환은 제71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남자 싱글 우승자이자 2016-17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리스트다. 시니어 포함 세계랭킹 76위로 이번 시즌 포인트로만 범위를 좁히면 40위에 올라있다.
윤성빈은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세계선수권 스켈레톤 은메달리스트, 이상호는 2015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주니어선수권 남자 평행 대회전 금메달리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