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준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가능
프리 트라이얼 기간 재방문률 95%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들도 세계 수준의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스포츠 마케팅 기업 스포티즌은 지난 18일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스포월드에서 국내 최초 원스톱 리커버리& 컨디셔닝 트레이닝 센터 ‘XION’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XION’은 평가에 기초한 각 종목별 맞춤형 트레이닝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XION’의 트레이닝은 기존의 단순하고 반복적인 트레이닝에서 벗어나 각 선수들의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각 분야의 최고들과 함께한다. 퍼포먼스 트레이닝 분야의 북미 최고 기관인 ‘애슬래틱 리퍼블릭’(Athletic Republic)의 고성능 장비를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제공받는다.

세브란스병원과는 의학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수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은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차의과학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장 홍정기 교수가 Chief Advisor로 합류했다.

이날 ‘XION’ 오프닝 데이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스포츠계 인사들이 몰려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었던 조중연 전 회장도 참석해 ‘XION’의 트레이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는 “스포츠를 보면서 안타까웠던 부분은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입고 잘못 회복하고, 성장 방법을 잘못 선택해서 한계를 느꼈던 점”이라며 “선수들도 XION에 와서 본인이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와서 경험해보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XION’의 Chief Advisor로 합류하게 된 홍정기 교수는 “XION의 최고 강점은 ONE-STOP 시스템이라는 점이다. 선수들이 부상에서 회복하는 단계부터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개인/종목별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 달간의 프리 트라이얼 기간을 가진 ‘XION’은 재방문률이 95%에 이르며 선수들 사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XION’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 facebook.com/XIONKOREA),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xion_korea), 공식 유투브 채널(https://goo.gl/FQu1L5)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데일리안 스포츠 = 청춘스포츠팀]